0시 축제 순환버스로 불편해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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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축제 순환버스로 불편해소하세요

노약자 및 교통약자 병의원 접근 어려움 해소 기대
7일부터 17일까지 오전 9시~17시까지 총 6대 운행

  • 승인 2024-08-11 17:03
  • 신문게재 2024-08-12 3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순환버스 승강장 위치
순환버스 승강장 위치. 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0시 축제 기간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0시 축제 기간 동안 옛 충남도청부터 대전역 일원이 교통 통제됨에 따라 시내버스 29개 노선 365대가 우회 운행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노약자 및 교통약자들의 병의원 접근이 어렵다는 민원을 반영했다.

순환버스는 7일부터 1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6대의 미니버스가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30분이고, 70세 이상은 무료고 그 외 일반시민은 300원의 요금(요금 계좌번호 안내판 및 현금 수납통 배치)만 내면 된다. 단 11일 일요일은 운행되지 않는다.

노선은 대전역-역전시장-중앙시장-대흥동우체국-대흥동성당-대흥동네거리-대고오거리-대전준법지원센터-NC백화점(5분~10분정차)-대전여상-대종로네거리-태화장-한밭중네거리-삼성초 구간을 양방향 순환한다. 승차 위치는 총 14곳으로 행사장 외곽 버스 순환노선 승강장 10곳과 행사장 근접 신설 승강장 4곳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순환버스는 신안동 임시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서 행사장 외곽 승강장으로 양방향 순환하며 노약자와 교통약자들의 축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순환버스와 함께 대전시는 올해 축제 기간 동안 보행상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 임산부 등을 위해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대종로 특별무대 뒤, 대흥동 성당 앞 그리고 동구 원동 동산천막사 등 3곳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특별교통수단과 전용임차택시를 활용해 이동 약자의 축제 관람 후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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