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의정부시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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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의정부시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 개최

  • 승인 2025-10-21 10:36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자연과 가을을 달린다…‘2025 의정부시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
자연과 가을을 달린다…'2025 의정부시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 개최 (출처=의정부시청)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5일 가을 정취가 가득한 부용천과 중랑천을 따라 달리는 '2025 의정부시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체육행사로 마련했다.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는 특별한 경험

대회는 참가자의 수준에 맞춰 ▲하프(21.0975km) ▲10km ▲5km 세 개의 코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의정부의 대표 하천인 부용천과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코스를 활용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달릴 수 있다.

푸른 물길과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달리며, 경쟁보다 참여와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행사가 될 전망이다.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의 추억

이번 대회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완주를 목표로 하는 초보 러너부터 기록 단축에 도전하는 마라토너까지,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달리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5km 코스는 가족 단위 신청자가 많아, 가족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인근 동오마을에서 '동오마실페스타'가 열려, 참가자들은 제공된 상품권을 활용해 축제 현장에서 주말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다.

■안전한 대회 운영

시는 이번 대회가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단위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계획 단계부터 수차례의 사전 답사를 통해 반환점을 비롯한 안전요원 배치 지점과 주요 구간을 점검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도로 인접 구간과 통제 구간에 대해서도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마쳤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는 의정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활체육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체육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도심 속 자연환경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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