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 살기 좋은 신양면 조성 '앞장'

승인 2025-11-21 12:14

신언기 기자

신양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모습 예산군 제공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엄상섭, 부녀회장 황혜영)는 지난 20일 신양면행정복지센터 앞 화단과 불원~시왕리 도로변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회원들은 최근 추위로 고사한 꽃과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주변을 정돈하는 등 깨끗하고 정갈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엄상섭 협의회장과 황혜영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면민과 방문객 모두가 기분 좋게 신양면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신양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신양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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