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 '어린이 기후 이야기' 2회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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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 '어린이 기후 이야기' 2회차 참가자 모집

어린이 20명 내외… 13일 오전 10시까지 선착순 마감

  • 승인 2025-12-11 17:46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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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이 운영하는 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은 어린이 대상 특별 교육프로그램 '어린이 기후 이야기' 2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1회차 참가자들이 헤레디움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 제공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이 운영하는 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은 어린이 대상 특별 교육프로그램 '어린이 기후 이야기' 2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기후 변화의 개념과 영향, 그리고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환경 행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 부설 기후사회연구소의 한빛나라 소장이 맡는다. 한빛나라 소장은 강연에서 2100년의 대전을 상상한 뒤 현재를 되돌아보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후변화를 이해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그림·영상·이야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후과학을 직관적으로 설명하고, 예술적 상상력과 과학적 사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현재 헤레디움에서 진행 중인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 개인전 '미래의 기억들' 도슨트 관람도 포함된다.

앞서 11월 29일 열린 1회차 프로그램에서도 20여 명이 사전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문의가 이어지자 재단은 다가오는 방학 기간(2025년 1~2월)에 추가 편성도 검토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이번에도 선착순 20명 내외이며, 신청 마감은 13일 오전 10시까지다. 참가 신청은 헤레디움 인스타그램과 CNCITY에너지 공식 블로그에서 가능하다.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 관계자는 "기후 문제는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다뤄야 할 중요한 의제"라며 "어린이들이 예술을 매개로 기후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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