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소외 지역 '그물망식' 하수도망 구축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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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외 지역 '그물망식' 하수도망 구축 방침

도고1처리분구 등 4개 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194억여원 투입, 9.7km 구간 정비

  • 승인 2026-01-24 17:49
  • 수정 2026-01-25 08:34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아산시가 농촌지역과 도시 외곽 등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촘촘한 하수도망 구축에 나선다.

23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쾌적한 보건·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를 포함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도고1처리분구 등 4개 지구에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도고면 금산리와 시전리 일원의 도고1·4처리분구 사업은 194억 9천만원을 투입해 총 9.7km의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5년 12월 착공했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신창면 남성리 일원의 신창3처리분구 사업은 1.66km 규모의 오수관로 신·증설과 펌프장 개량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신정호의 수질 보전을 위한 신정처리분구 사업은 점량동, 초사동, 읍내동 및 신창면 창암리 일원에 총 25.7km의 오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18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은 물론, 그동안 소외됐던 지역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맑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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