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한국예선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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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한국예선 10일 개막

총상금 2000만 위안… 작년보다 2배 확대
한국·중국·유럽·미주 등 권역별 예선 진행
예선 거쳐 상위 300명 본선진출 자격 부여
오는 12월 중국 시티골프서 최종 결선 진행

  • 승인 2026-03-10 10:33
  • 수정 2026-03-10 13:55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골프존이 총상금 약 42억 원 규모의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을 개최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의 골프존 매장에서 국내 예선을 진행합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스크린과 필드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골프 인구 확대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국내 예선을 통과한 상위 300명은 중국에서 열리는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되며, 각 권역별 예선 통과자들과 함께 오는 12월 중국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됩니다.

(사진1)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대회 로고
골프존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GOLFZON CHINA OPEN)' 국내 예선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골프존은 2022년부터 중국 시장에 스크린골프를 알리고 현지 골프 인구 확대를 위해 스크린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해 왔다. 2024년부터는 스크린과 필드의 장점을 결합한 도심형 골프장 플랫폼 '시티골프'를 중심으로 대회 규모와 상금을 확대해 '골프존 차이나 오픈'으로 발전시켰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로 확대 개최되며, 총상금 역시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2000만 위안(약 42억 원), 우승 상금은 500만 위안(약 10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대회 규모에 걸맞게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골퍼들이 참가하게 된다. 각 권역에서 온·오프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중국 시티골프 경기장에서 최종 결선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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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국내 예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제공
한국 예선은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와 프로부로 나뉘며, 대회 코스는 중국 미션힐스-블랙스톤과 미션힐스-월드컵 두 곳이다. 부문별 2개 코스의 베스트 스코어 합산 방식으로 상위 참가자를 선발한다.

예선을 통해 프로부(GTOUR 소속 프로와 KPGA, KLPGA, USGTF 등 프로 자격 보유자) 상위 200명과 일반부 상위 100명 등 총 300명에게 본선 진출 자격이 부여된다. 본선은 오는 7월과 10월 중국 골프존 시티골프 연길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예선과 동일하게 일반부와 프로부로 구분해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손장순 골프존 신규사업본부장은 "이번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골프존이 준비한 대규모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스크린과 필드 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에서 더 많은 골퍼들이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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