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4대 기업, 충남 K-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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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4대 기업, 충남 K-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나선다

24일 K-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LIG넥스원·KAI·충남도·논산시·충남연구원·충남TP 참여
협약 주도 황명선 의원 “논산·계룡·금산이 K-방산의 핵심 거점 도약”

  • 승인 2026-03-23 14:02
  • 수정 2026-03-23 14:05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실과 충남도, 논산시, 방위산업 주력기업들이 논산과 계룡시, 금산군을 중심으로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황 의원실은 24일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K-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황 의원이 제안하고 주도한 이번 협약에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이끄는 'BIG 4' 체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충남도, 논산시가 참여한다.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충남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도 함께한다.

협약은 국방기술 실증 인프라 구축과 지역 인재 육성 등 7개 분야 공동협력을 통해 충남의 방위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등 대규모 국가사업 유치를 위한 민·관·정의 포괄적인 협력 기반을 다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황 의원실의 설명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방위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국내외 신규사업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지원, 체계기업과 지역 중소·벤처기업 간 상생협력, 지역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국방기술 성능 시험·실증 인프라 구축과 공동 활용 등이다.

황 의원은 "이번 협약은 논산·계룡·금산이 K-방산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예산 확보와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충남에 방산혁신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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