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곳곳 소나기…주말부터 다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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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곳곳 소나기…주말부터 다시 비

  • 승인 2026-07-03 10:53
  • 이혜린 기자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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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도일보 DB
대전·세종·충남은 3일 충남 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부터는 다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며,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남 동부를 중심으로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가 크겠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주말인 4일에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늦은 밤부터 대전과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5~10㎜의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어 5일에는 대전·세종·충남 전역으로 비가 확대돼 20~60㎜의 강수가 예상되며,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지역에 따라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6일까지는 충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체감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노재훈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고, 주말부터는 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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