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2027년 서비스 개선 밑그림 마련

  • 충청
  • 예산군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2027년 서비스 개선 밑그림 마련

  • 승인 2026-08-07 06:3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6.이용장애인 욕구·만족도 조사 안내 이미지
이용장애인 욕구·만족도 조사 안내 이미지(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용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욕구와 만족도를 파악하는 의견 수렴에 나선다.

조사 결과는 내년도 사업 운영 방향을 넘어 2027년 복지관 서비스 개선과 신규 프로그램 발굴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오는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이용장애인 욕구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비롯해 향후 필요한 서비스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설 이용의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이용자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조사 방식도 함께 도입한다. 설문 문항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해 그림을 활용한 설문지를 별도로 제작해 참여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다양한 이용자의 의견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다.

최근 복지 현장에서는 서비스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자 참여 중심으로 운영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와 욕구 분석을 통해 실제 이용자의 필요를 사업에 반영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역시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존 프로그램의 운영 효과를 점검하고,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신규 서비스와 지원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세운 관장은 "이용자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조사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한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5.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1. 한기대 생활관, 2026학년도 '관생의 밤' 성료
  2. 천안시, 청년층 '에이즈 예방·인식 캠페인' 나서
  3. 상명대, AI가 여는 콘텐츠의 미래…'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특강' 성료
  4. 오라클피부과 천안쌍용점, 추석 맞아 천안시복지재단 4100만원 상당 화장품 후원
  5. 천안시청 좌식배구팀, 전국장애인체전 12연패 달성

헤드라인 뉴스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이너스통장 만기를 연장한 금융소비자들이 많게는 두 배 이상 오른 금리에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신용점수 901~950점 차주에게 적용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4.66~5.37%를 기록했다. 신용점수 951~1000점의 최고 신용등급 차주에게 적용하는 마이너스통장 금리도 연 4.51~5.28%로 5%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체 신용등급에서 평균 금리는 KB국민은행이 연 4.59%, 농협은행 4.93%를 제외하면 대부..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