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스포츠 '이터널리턴' 첫 출전… 전국 제패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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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스포츠 '이터널리턴' 첫 출전… 전국 제패 쾌거

대통령배 이스포츠 첫 출전해 정상 등극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82.5점 1위 차지
영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트로피·상금 획득
지역 유망 선수 발굴과 저변 확대 기대감

  • 승인 2026-08-18 14:55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KeG 이터널리턴 우승(문화예술과)2
우승을 차지한 세종 이터널리턴 대표팀.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에 처음 출전해 이터널리턴 종목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세종시 이터널리턴 대표팀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에 출전해 전국 16개 시도 대표 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등이 주관해 이터널리턴과 브롤스타즈 등 모두 4개 정식 종목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1개 팀, 47명이 참여한 까다로운 지역 대표 선발전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정지훈(26), 김한빈(25), 이지원(18) 선수로 구성된 최정예 3인방 대표팀을 꾸려 전국 결선 무대에 올랐다.

세종시 대표팀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접전을 펼친 끝에 최종 82.5점을 기록하며 2위 팀을 따돌리고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세종시는 이터널리턴 종목 1위에 올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트로피, 우승 상금을 품에 안았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첫 출전에서 전국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망 선수 발굴과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KeG 이터널리턴 우승(문화예술과)1
우승 상금 400만 원을 안은 세종시 대표팀. (사진=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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