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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해경은 해양경찰청 적극행정 우수 부서 및 우수 공무원 심사에서 선정된 신진파출소와 김태기 경장을 찾아 포상하고 격려했다.(사진=태안해경 제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가 해양경찰청 적극행정 우수 부서 및 우수 공무원 심사에서 선정된 신진파출소와 김태기 경장을 찾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번 포상은 해양경찰청 심사 결과 신진파출소는 적극행정 장려 부서로, 김태기 경장은 성과급 최고등급을 받은 적극행정 우수 직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김 경장은 어선·낚시어선·수상레저기구의 GPS 플로터에 먼바다·앞바다 경계, 영해선,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등을 직접 입력해주는 '찾아가는 해양경계입력 무상 지원 서비스'를 추진했다.
기존에는 제조사 방문 서비스 비용이 발생했으나, 김 경장은 직접 기술을 습득해 자체 매뉴얼을 제작하고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해상경계 표시 미비로 발생할 수 있는 법규 위반과 단속 과정의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며 해양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진파출소는 현수막·포스터, 간담회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모집해 해상경계 인식을 높였다.
하태영 서장은 "현장에서 국민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국민 불편 해소하고, 분쟁 예방 등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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