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적극행정 우수 부서·직원 포상

  • 충청
  • 태안군

태안해경, 적극행정 우수 부서·직원 포상

현장 목소리 반영한 적극행정, 좋은 평가로 이어져

  • 승인 2026-09-22 10:31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신진파출소 김태기 경장
태안해경은 해양경찰청 적극행정 우수 부서 및 우수 공무원 심사에서 선정된 신진파출소와 김태기 경장을 찾아 포상하고 격려했다.(사진=태안해경 제공)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가 해양경찰청 적극행정 우수 부서 및 우수 공무원 심사에서 선정된 신진파출소와 김태기 경장을 찾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번 포상은 해양경찰청 심사 결과 신진파출소는 적극행정 장려 부서로, 김태기 경장은 성과급 최고등급을 받은 적극행정 우수 직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김 경장은 어선·낚시어선·수상레저기구의 GPS 플로터에 먼바다·앞바다 경계, 영해선,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등을 직접 입력해주는 '찾아가는 해양경계입력 무상 지원 서비스'를 추진했다.

기존에는 제조사 방문 서비스 비용이 발생했으나, 김 경장은 직접 기술을 습득해 자체 매뉴얼을 제작하고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해상경계 표시 미비로 발생할 수 있는 법규 위반과 단속 과정의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며 해양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진파출소는 현수막·포스터, 간담회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모집해 해상경계 인식을 높였다.

하태영 서장은 "현장에서 국민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국민 불편 해소하고, 분쟁 예방 등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4.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