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태안소방서가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식물교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가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식물교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과 22일 소방서 2층 동백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마주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마음을 돌보며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직원들은 식물을 고르고 흙을 담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테라리움을 제작했다. 투명한 용기 안에 흙과 식물을 차례로 담아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은 정원을 완성했으며, 완성된 테라리움은 개인 공간에서 직접 돌보며 일상 속 작은 쉼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태안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마음건강을 증진과 재충전 기회 제공, 힐링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월에도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식물을 매개로 한 힐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진원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숨을 고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정신적 건강을 세심히 살펴 유사시 현장을 지켜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