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가족센터, 바리스타 자격 취득으로 여성들의 일자리 도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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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가족센터, 바리스타 자격 취득으로 여성들의 일자리 도전 지원

  • 승인 2026-09-28 06:26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가족센터가 경력단절 및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에서 참여자 6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며 직업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실습 중심의 이번 과정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센터는 이에 부응해 향후 교육반을 추가로 개설할 방침입니다. 또한 수료생들이 실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군여성회관과 연계하여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연결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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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여는 내일(Job)' 수료식 및 바리스타 자격증 수여식 사진 예산군 제공
예산군가족센터가 경력단절 여성과 결혼이주여성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6명은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센터는 전문 외식 교육기관인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커피로 여는 내일(Job)'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카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커피 머신을 이용한 에스프레소 추출부터 스팀 노즐 사용법까지 익혔으며, 카페 현장에서 요구되는 위생·안전관리와 실무 과정도 함께 배웠다. 교육을 마친 6명은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이번 과정은 자격증 취득 자체뿐 아니라 향후 경제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특히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지역 내 관련 직업교육에 대한 수요도 확인됐다.

이에 예산군가족센터는 주민들의 관심을 반영해 향후 바리스타 교육반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수료생에 대해서는 자격 취득 이후에도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센터는 예산군여성회관과 연계해 수료생별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일자리 정보를 연결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확보한 자격을 실제 경제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한 수료생은 "전문적인 실습환경에서 직접 기계를 다루며 배우면서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자격증 취득에 이어 취업 상담과 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추가 교육반 운영을 결정한 만큼 더 많은 지역 여성들이 새로운 역량을 쌓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여성회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군가족센터는 예산주교고령자복지주택 1층에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041-339-83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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