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스마트 미래 영농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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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스마트 미래 영농 길 열다!

청년농 드론 심화교육으로 공동방제·자가정비 역량 강화

  • 승인 2026-09-28 09:4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스마트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드론 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자격증 취득을 넘어 드론 정비, 정밀 방제 실습, 선진지 견학 등 현장 즉시 활용이 가능한 고밀도 과정으로 운영되어 청년농들의 실질적인 영농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청년 주도의 스마트 공동방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형 농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청년농업인 드론 활용 실무교육 과정 진행 모습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 영농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드론 운용 및 실무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 영농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드론 운용 및 실무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드론을 즉각적이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운용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교육에는 관내 청년농 20명이 참여했으며, 총 46시간의 고밀도 과정으로 운영됐다. 단순 자격증 취득 위주의 기초 과정에서 벗어나 현장 실습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결합해 실질적 영농 활용 능력을 배양했다.

교육은 팜한농 엄대용 강사와 무성항공 강춘호 강사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및 약제 혼용 등 농약 안전사용 기준과 최신 항공안전법, 드론 비행 안전수칙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영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DJI 기체 분해·세척·정비, RTK·GCS 활용 정밀방제, 비상착륙 대응 등 맞춤형 실습) ▲공동방제 체계(3인 1조 방제단 운용, 작업일지 작성법 교육) ▲선진지 견학(평택·김포·강화·송도 일원 방문, 드론 접목 영농 노하우 및 디지털 농업 솔루션 벤치마킹)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무성항공에서 드론 정비 기술을 익히고, 강화드림·게으른농부·풍년일지 등 선진 농업 현장을 방문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 모델을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태안 맞춤형 드론 방제단 발전 방향과 소득 증대 방안을 활발히 논의하기도 했다.

군은 청년농 스마트 영농 역량 강화와 공동방제 네트워크 구축등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하고, 미래형 농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의 기체 조종과 유지관리, 선진지 벤치마킹까지 아우른 이번 심화교육이 청년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스마트 공동방제와 혁신 농업 네트워크가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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