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홍 전지사의 이 같은 발언에 “그 동안 선거를 하면서 그동안 목이 터져라하고, 우리가 사는 길이고 당이 사는 길이라고 얘기했는데 무슨 바퀴벌레고, 탄핵 때 어쩌구 이것 옳지 않다”라며 "제정신이냐. 낮술 드셨냐"고 비난했다. “무엇을 그렇게 엄청나게 한 일이 있다고, 말이 안 되는 처사다. 이것 바로잡아야 한다. 대오각성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혁신의 길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반성의 길로 우리가 나아가야 자유한국당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홍문종 의원의 중진의원 간담회 유튜브 영상이다.(홍문종 의원 발언 28분부터)
▲ 홍문종 의원 자유한국당 유튜브 캡처 |
편집2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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