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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교육 한번 받지 않고 우수한 학업성적과 모범적인 태도를 유지해온 정모(17)양은 “인재양성장학금을 받게 되어 부모님의 어려움을 덜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정양은 “전국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데 내가 그 대상자로 인정받은 사실이 감사하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는 꿈을 이뤄내고 내가 받은 장학금처럼 반드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당당히 밝혔다.
또 학업성적도 우수하지만 자신이 장래에 하고 싶은 피아노 연주를 특기로 인재양성장학금을 받게 된 이모(15)양은 “피아노를 치는 순간이 나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며 “그동안 피아노 학원을 다니는 것 이외에는 혼자 피아노 연습을 하는 게 전부였는데 장학금을 지원받으면서 교수님께 전문적인 레슨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사람들을 위로하는 음악과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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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