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BS 사랑의 리퀘스트' 생활안정자금 360만원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자녀들을 키워오며 자활사업단에서 생활하던 중 2010년 11월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긴급 수술을 받아 일을 할 수 없게 돼 병원비와 치료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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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사진 오른쪽>은 2일 정용기 대덕구청장<가운데>과 함께 관내 어려운 가정에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
대상자 김화순(가명·45)씨는 “갑자기 쓰러지게 되면서 아픈 것도 힘들지만 당장 먹고 살 일이 걱정이라 병원 치료도 마음 편히 받지 못했는데, 후원금을 받게 돼 생활비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며 “병원에서 더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아 내년에는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유미 관장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관공서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례발굴과 복지네트워크 구축으로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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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