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메르시와 함께 킬미 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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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메르시와 함께 킬미 힐미

고급시계 초보기자의 내 맘대로 체험기

  • 승인 2017-05-13 16:56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영웅은 죽지 않아요”

수려한 외모만큼 아름다운 능력을 가진 메르시
오픈베타 기간 가장 인기있는 지원 캐릭터였죠.
따뜻한 목소리를 지닌 메르시가 곁에 있다면
정말 천하무적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고급시계 초보기자의 내 맘대로 체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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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네가 궁금해
본명:앙겔라 치글러
나이:37세
직업:야전 의무장교, 긴급 구조요원
활동지:스위스, 취리히
소속:오버워치 (예전기록)

▲자비로운 천사라 불러요
메르시를 영어로는 Mercy=자비라 부르고
본명인 앙겔라는 프랑스어로 앙쥬(ange[ɑ̃ːʒ])예요.
앙쥬는 천사라는 뜻입니다.

▲얼굴만큼 과거도 예쁘네
메르시는 뛰어난 과학자이자 치유사이고
열성적인 평화주의자랍니다.
명망 있는 스위스의 병원 외과과장으로
나노생물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해내죠.
이러한 전문성이 오버워치의 관심을 끌었지만
전쟁 중에 부모를 잃은 메르시는
오버워치 군사적 세계평화에 반발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에,
오버워치의 의학 연구 책임자로 임하게 되죠.
전 세계 위기지역 망가지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며
이들이 위험할때 발키리 슈트를 입고 나섭니다.

▲내가 바로 힐러다
-카두세우스 지팡이
아군에게 연결되는 두 가지 광선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광선을 계속 유지하면 그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거나 아군이 주는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보조 무기로 탄알을 발사합니다. 응급 개인 방어용으로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호천사
아군에게 빠르게 다가가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상 아군을 향해 날아갑니다.
-천사 강림
발키리 슈트의 추진력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낙하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부활(궁극기)
회복의 힘을 분출하여, 근처의 쓰러진 아군을 생명력이 모두 회복된 상태로 부활시킵니다.

-우클릭:카두세우스 지팡이로 아군치유
-좌클릭:아군의 공격력 증폭으로 지원
-쉬프트:대상을 향해 날아갑니다(수호천사)
단 힐과 공격력 버프는 한번에 한명씩만!
체력이 낮은편이지만 자가 회복도 가능합니다.

직관적 플레이로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요거요거 재밌네 비행소녀
멀리서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단일 힐의 왕.
공격력 버프를 지닌 진정한 서포터입니다.
강력한 궁극기 부활로 판을 뒤집어 버리고,
파라/디바를 따라 비행도 가능합니다.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
마음먹고 덤비는 겐지, 트레이서같은 딜러에
죽지않고 버티기는 사실 너무 힘들어요.
공격기술도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하나뿐이고
홀로 있다면 수호천사로 도망도 못가죠.


▲어떻게든 살아남자
1. 상대팀에서 대부분의 궁을 한번에 다 쓰고
아군이 2~3명이 죽었을때 부활을 쓰면 좋아요.
2. 궁극기인 부활을 사용하고 나면 2초가량
무적이 되기 때문에 조심해서 도망갑시다.

힐러 영웅을 하다보면 힐 좀 줘요, 힐 왜 안해요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서 힘들기도 해요.
하지만, 다양한 지원으로 게임을 짜릿하게 하는
메르시 같은 지원영웅이
오버워치의 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엔 수비영웅으로 돌아옵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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