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이주여성 운전면허 교실 운영 |
이번 운전면허교실은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대비한 이론 교통안전 수칙 등 교육을 실시했다.
운전면허교실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누엔탄튀(베트남)씨는“운전면허 시험이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경찰서에서 학과시험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어 고맙고 운전면허증을 취득해 빠르게 한국생활에 적응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경찰서장에서는 앞으로도 체류외국인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위해 맞춤형 치안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장진석 기자 cjds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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