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대한민국미술인상' 수상했다. |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은 한국미협이 한국화 서양화 등 5개 부문에 걸쳐 국내 미술 발전에 기여한 미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에서 각 지부의 추천과 권위있는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본상의 위상이 크다.
2015년에 대통령상(제19회통일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김은진 작가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창동예술촌에서 도시재생과 문화예술국제화추진위원등으로 활동하며 지역미술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고 2013년부터 현재 까지 23대, 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 (전통미술 공예분과)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노인벽화봉사단의 지도교수를 맡아 노인을 대상으로 미술교육과 일자리창출등 지역미술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있어며 더불어 왕성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은진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발전에 공이 큰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미술인상 수상과 함께 꿋꿋하게 작가 정신을 발휘해 타의 모범이 되었고 또한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미술인의 위상을 드높혔다.
김은진 작가는 창신대학교 겸임전임강사, 국전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 국전초대작가, 경남미술대전 추천작가, 창원시 문화재단이사, 창원시 문화예술국제화추진협의회위원등 창동예술촌 입주작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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