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은 ▲수혜 대상 세대를 선정·정보교류 ▲전기 안전점검 ▲불량·노후화 된 전기설비시설 개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후원 ▲저소득세대 도배 및 장판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상호 협력 하에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토대로 한 실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 할 것이다.
건보공단 행복나눔 집수리봉사단은 2018년 9월부터 현재까지 대전·충청지역 사회취약계층 4세대에 생필품후원 및 도배·장판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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