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가곡면_효 드림 꾸러미 |
협의체의 '행복나눔 보따리' 특화사업과 연계 추진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양 음식인 곰탕과 카네이션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으며 말벗도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시간도 가졌다.
안명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