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 전경. |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간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명 아이디어를 접수받은 '통합대학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300여 명이 참여했다.
공모전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 및 한국교통대 교명선정위원회에서 응모작 심의를 통해 총장상 1점(100만 원), 최우수상 3점(50만 원), 우수상 5점(30만 원), 장려상 10점(10만 원)으로 총 19점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 발표는 다음 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 원종성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통합대학의 위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직원 및 재학생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글로컬대학30의 취지에 맞는 대학의 새로운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는 교명 선정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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