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식은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윤경헌 보은군기독교연합회장, 신동운 천주교청주교구보은성당신부, 구왕회 보은문화원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트리는 높이 8m, 폭 4m 규모의 대형 트리로 보은읍 뱃들공원에 설치해 별 모양의 장식과 빛이 어우러져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군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기 위한 소망을 담고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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