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와이어젠, '신경도관 제조방법 및 장치' 기술이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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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와이어젠, '신경도관 제조방법 및 장치' 기술이전 협약 체결

  • 승인 2018-07-27 17:48
  • 김경동 기자김경동 기자
단국대-(주)와이어젠 기술이전 협약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와 의료기기 스타트업인 ㈜와이어젠이 27일 '신경도관 제조방법 및 장치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신경도관 제조방법 및 장치 개발' 특허기술은 단국대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 연구진이 개발한 신경도관 제조기술로, 말초신경 및 척수손상 재생에 최적화돼 신경 재생 후 인체에 남지 않고, 축삭 및 지지세포 성장 촉진 영양물질 교환이 가능한 인공 신경도관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특히, 재생되는 축삭(신경 세포체에서 뻗어 나온 돌기)에 방향성을 부여해 빠른 재생이 가능하고, 재생인자 및 세포 합입이 가능하는 등 재생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와이어젠은 기술이전료로 선급 5억원 및 경상기술료를 단국대에 지급하기로 했으며 신경도관 제조방법 및 제조장치 기술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정근 교수는 "그동안 단국대가 개발해 온 신경도관 제조 방법 및 장치 개발 기술의 실용화가 가시권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3~4년 이내 시판 중인 신경도관의 한계점을 극복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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