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과학
2026-08-05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일 강원 춘천에서 강원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조은진 강원상인연합회장 등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유통환..
2026-08-05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대전지역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차등 적용의 주요 기준 가운데 전력자립도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역별 전력수급 여건을..
2026-08-05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7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올해보다 380원(3.7%) 오른 수준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5일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이같이 확정·고시했다.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2026-08-05
국내 시중은행들이 회수하기를 포기한 대출 채권이 빠른 속도로 늘면서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최대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2분기 말 '추정손실'은 총 1조 2109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
2026-08-05
"부담을 줄여, 주민 한 분이라도 더 새로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대전 서구 내동 1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위원장인 김종범 위원장의 각오다. 김 위원장은 내동 1구역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원주민이다. 그만큼 동네에 정이 많이 들었지만,..
2026-08-04
입주민 한 명 없이 출입을 금지하는 경고 팻말만 남은 유성구 도룡동 정부출연 연구기관 공동관리아파트를 4일 오전 11시 찾았다. 지상 4층 또는 5층으로 지은 11동의 아파트는 한때 174명의 연구자들이 가족들과 가정을 이뤄 지내던 곳으로 남쪽으로 열린 개방형 베란다와..
2026-08-04
'3만 8000여 명.'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대전에서 수도권으로 향한 청년들의 숫자다. 상대적으로 폭넓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난 이들이다. 20~39세 젊은이들이 줄어든다는 건 생산연령인구 감소로 인한 노년부양비 부담 증가와 지역 소비 하락 등이..
2026-08-04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과세 형평성 강화를 위해 세제 개편안을 내놨지만, 여전히 수도권에 편중된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고가 주택과 다주택자 세 부담 조정에 무게를 두면서 대전 등 침체한 비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현실을 반영한 대책은 사실상 빠졌다는 평가다...
2026-08-04
비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한 핵심은 새로운 주택 수요를 만들어내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지역에 사람이 모이고 정착하는 구조를 마련하지 못하면 세제 완화 등 부동산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지방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과 달리 공급보다 실수요 부족이..
2026-08-04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일 충북 청주에 소재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2026년 식의약 청년탐험단(해썹 멘토링스쿨)'을 운영했다. 해썹 멘토링스쿨은 식약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 견학프로그램인 식의약 안심탐험대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총 1026명이 수료..
2026-08-04
정부가 가업상속공제 한도를 최대 1000억 원으로 확대하면서 자녀에게 기업을 승계하려는 지역 기업들의 세 부담은 일부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공제 대상과 경영 기간, 사후관리 요건 등은 한층 까다로워져 기업별로 유불리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4일 경제계에 따르면, 지..
2026-08-04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가 대전시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회동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상의는 지난달 31일 서구 만년동의 한 음식점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상의 회장단, 지역 경제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경제계 만찬..
2026-08-03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가 14년 넘게 빈 건물로 방치된 출연(연) 공동관리아파트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에서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국가 차원의 공간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결국 토지의 용도변경과 관련 예산확보가 핵심으로 국가 차원의 판단..
2026-08-03
대전시가 대전산업단지 활성화구역 1단계의 대덕연구개발특구 편입을 위한 행정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편입 이후 산단 관리체계가 이원화될 수 있어 입주기업의 혼선을 줄이고 관리기관의 행정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과제로 꼽힌다. 대전시는 지난달 31일 대..
2026-08-03
올해 대전지역 기계설비·가스공사업계의 시공능력평가에서 이케이네이션(주)가 1위를 차지했다. 세종은 (주)금성백조건설, 충남은 (주)수산인더스트리가 각각 지역 1위에 올랐다. 3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에 따르면 '2026년 기계설비·가스공사업 시공능력평..
2026-08-03
금융당국이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의 잔금 대출난 해소 방안 검토에 나서면서 대전지역 분양 실수요자들의 걱정이 한시름 덜게 됐다. 다만, 적용대상이 2025년 6·27 대출규제 이전 청약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기존 아파트 거래를 계획한 수요자들은 여전히 자금 조달에..
2026-08-03
올해 전문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은 (주)두성, 세종·충남은 삼호개발(주) 각각 1위 자리에 올랐다. 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세종·충남도회에 따르면 2026년 대전지역 시공능력평가액 대전지역 1위는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두성으로, 시평액 22..
2026-08-03
㈜선양소주(회장 조웅래)가 6월 선보인 '선양 오크소맥'이 누적 판매량 100만 캔을 돌파했다. 선양 오크소맥은 출시 5일 만에 30만 캔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4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캔을 넘어섰다. 선양 오크소맥은 소주와 맥주를 따로 섞지 않고 캔을 개..
2026-08-02
국내 연구진이 여러 정보를 혼동해 존재하지 않는 내용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AI)의 '환각(할루시네이션)' 현상을 대규모 재학습 없이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KAIST(총장 배충식)는 전기및전자공학부 노용만 교수와 정상윤 박사과정, 유영준 박사 연구팀은 AI가 열화상..
2026-08-02
해양공학기술 연구개발하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신임 소장에 정종진 울산대 미래모빌리티공학부 글로컬 JA교수가 선임됐다. 정종진 신임 소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에서 조선해양공학 학사(1992년), 석사(1994년), 박사(2002년) 학위를 취득했다. 2..
2026-08-02
대전의 한 딥테크 기업이 소리를 측정해 눈으로 보여주는 기술로 유성구 현충원로의 이륜차 소음을 조사한 결과 지난 7개월간 기준을 초과한 도로 소음의 약 31%가 이륜차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이륜차 소음 발생 건수는 1월의 4배 가까이 늘었고 전체 기준 초과..
2026-08-02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 재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재도전 창업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재도전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즉석에서 가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재도전 아이디어를 담은 서류를 접수하고 자체 검토 및 평가를 거쳐 12개..
2026-08-02
대전 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의 '경영 악화'로 터미널 폐업이 사실상 불가피해지면서 지자체의 조속한 폐업 결정과 교통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최근 단 하나 남아있던 금남고속마저 '이용객 감소'를 이유로 유성복합터미널로 기점 변경을 신청, 충남도가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가면서..
2026-08-02
폐업한 소상공인이 사업장을 정리한 뒤 다시 경제활동에 나섰는지 확인하는 정부 조사가 추진된다. 폐업 규모와 원인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재창업과 취업 등 폐업 이후 경로를 분석해 지원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소상공인시..
2026-08-02
금융당국이 증시를 뒤흔드는 주범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겨냥해 긴급조치권이라는 강도 높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본예탁금 상향 등을 골자로 하는 보완책에 이어 발표된 추가 대책 일환으로, 글로벌 반도체 종목 쏠림 현상에 레버리지 상품까지 겹쳐 극도로 높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