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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신문

재능품앗이 마을살이 학교

승인 2019-05-15 14:44
신문게재 2019-05-16 9면

김유진 기자

매주 수요일 10시 도마동 마을지원센터 와유에서 제비네's와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재능품앗이 마을살이 학교가 진행되고 있다.

마을주민간 이해와 소통으로 사회적, 심리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마을 안전망 구축과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재능품앗이 마을살이 학교는 오는 7월 10일까지 지속적으로 매주 수요일 다양한 주제와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도마2동 주민이면 누구나 밴드(제비네's 마을살이 학교) 가입 후 우리아이 성교육에 대한 고민 나눔, 자수·수세미 만들기, 홈 쿠킹 등 다양한 주제와 강사에 따라 해당과목 1주일 전 댓글신청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한 회기당 재료비 몫으로 3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재능품앗이 마을살이 학교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재능기부로 강의가 이뤄지며,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웃끼리 알고 인사와 정을 나눔으로 서로의 안전망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세부 문의는 제비네's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주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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