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금요일]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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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금요일] 해돋이

  • 승인 2020-01-17 00:01
  • 황미란 기자황미란 기자
해

 

해돋이

                 다선 김승호

기해년을 보내고
경자년 새 아침이 밝아 온다

황금돼지가 못다 이룬 꿈
흰 백 쥐가 마무리 짓기라도 하듯
붉은 태양 아래로
우리 6천만 겨레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바람과 소망이
희망하여 약속을 이루듯이

모두가 행복한 평화와 독립
자유와 사랑을 위한
희망찬 새날이 밝아 온다

약속된 이야기들
차근차근 지켜지길 바라며,
수많은 백성이 해맞이를 하러 갔다

저 웅장한 새날의 꿈틀거림
우리의 지표요 기상 이리라

오호라 우리의 백의민족
우리의 저력이여
우리는 백 쥐 떼처럼 열심히
그리고 황금빛으로 바뀔
저 태양을 기약한다

가일층 하나 되고
더 하여 협력하는 나눔과 배려
소통과 창조의 2020을 위하여
희망의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가자 새 희망 새 시대로
빛을 향하여‥.

 

 

다선김승호다시 copy
다선 김승호 시인
다선 김승호 씨는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를 통해 ‘많을 다(多),  베풀 선(宣)’의 ‘다선’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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