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가스 안전장치 550대 무료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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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가스 안전장치 550대 무료 설치 추진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50가구 대상

  • 승인 2020-02-14 14:18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시, 올해 가스 안전장치 550대 무료 설치
대전시는 올해 가스 안전 취약계층 55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무료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스 안전차단기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의 연소기 과열 방지를 위해 설치하는 안전장치로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차단된다. 실제로 취약계층 및 고령자의 경우 가스렌인지 과열을 인지하지 못해 가스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타이머 콕'은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타이머 콕' 무료 설치 대상은 만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장애인, 치매인,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550가구로 시는 이달부터 3월까지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가구를 확정한 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머 콕' 지원을 희망하는 세대는 3월 말까지 자치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에 9300여만 원을 투입, 2197가구에 가스안전장치 '타이머 콕'을 보급했다.

문창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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