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취약계층 면 마스크 5천개 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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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 면 마스크 5천개 제작 배부

  • 승인 2020-03-13 16:3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사진) 박종술 백혜령씨가 기부한 마스크
용인시 자원봉사 센텅와 박종술, 백혜령씨가 기부한 마스크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이사장 백군기) 13일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 5000개를 제작해 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중에서 마스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면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과 나누려는 것이다.

이에 센터는 자원봉사자 200여명의 지원을 받아 마스크 제작에 돌입해 마스크 제작엔 용인시의회 의원들도 동참했다.

이들이 만든 마스크는 16일부터 취약계층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집에서나마 이렇게 봉사를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마스크 제작을 위해 재료비를 후원해 준 단체와 기업,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개인적으로 시민 백종술·박해령씨가 직접 만든 면 마스크 100장과 30장씩을 기부했고, 센터는 이 마스크도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할 방침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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