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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황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타 지역보다 발전이 더딘 중구의 도약을 부탁했다. 또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청년 공약 신설, 청년 정책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 창업과 취업 활동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황 후보는 "청년단의지지 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정치에 많은 고나심을 갖고 있음을 깨달았다"며 "청년간의 지지에 힘입어 중구 부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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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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