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2020 충남체육대회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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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2020 충남체육대회 잠정 연기

코로나19 여파...참가 선수와 도민 안전 최우선

  • 승인 2020-03-26 16:01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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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체육회는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는 6월 당진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충남도체육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도체육회는 당진시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날 충남도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참가선수단 및 도민 안전 ▲도내 체육시설 사용제한 ▲시군 선수 선발 ▲시군대표 선수단 구성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회를 잠정 연기키로 최종 결정했다.

도체육회 김덕호 회장은 "도체육대회가 예정대로 치러지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여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했으며, 향후 코로나 19 진행 경과 등을 고려해 개최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체육대회는 기존 운영되던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대회가 통합되면서 올해부터 명칭이 변경됐다. 앞서 도체육회는 3·1 역전마라톤대회를 취소하고, 충남소년체육대회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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