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연휴양림, 도립공원 등 숲 속 공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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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연휴양림, 도립공원 등 숲 속 공간 개방

야외공간 우선 실시... 실내공간도 순차적 개방

  • 승인 2020-05-14 14:19
  • 수정 2021-05-14 10:44
  • 신문게재 2020-05-15 6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2020051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됐던 충남도 내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 숲속 공간이 개방된다.<사진>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 초부터 계속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국민이 늘고 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을 합친 신조어로 외로움과 우울·불안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충남도는 이러한 코로나 블루를 억제하기 위해 도내 휴양림을 비롯한 수목원, 도립공원 등 야외공간을 우선 활용하고 산림박물관 등의 실내공간을 순차적으로 열 예정이다.

다만,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 행동요령 등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14일 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경우 이용이 제한된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30분간 숲길 2㎞를 걷는 것만으로도 긴장, 우울, 분노, 피로 등의 부정적 감정을 7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산림휴양시설에서 편안한 휴식을 권했다.

 

한편,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감염증-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사회적 활동이 위툭되고 감염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에서 오는 우울증을 말한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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