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수재배 농업인 협동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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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수재배 농업인 협동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 승인 2020-06-09 11:35
  • 수정 2021-05-12 15:28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농업기술센터 - 금산군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금산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산림녹지과, 과수재배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원면 명곡리 과원집단재배단지에서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진행했다.

이날 공동방제에는 드론, 광역방제기, SS기 등을 동원해 10ha의 면적에 대한 공동방제를 마쳤다.

돌발해충은 산림의 활엽수와 배, 사과, 포도, 콩 같은 농작물을 흡즙하거나 그을음 같은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농경지에서 약을 뿌리면 인근 산림으로 도망갔다가 수일 후 다시 농경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발생 시기에 맞춰 서식지를 동시 방제해야 한다.

금산군은 금산의 이번 월동기(10월~5월) 기온이 0.2℃가량 높아 부화량이 늘어 날것으로 전망하고 부화한 곳 방제를 추진해 인근으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은 현재 약충 부화가 50% 정도 이뤄져있다"며 "오는 6월 20일까지 집중방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읍·면에 약제를 배부했으니 마을에서도 공동방제를 함께 진행해주길 버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갈색나무매미충은 갈색날개매미충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노린재목 곤충이다. 산수유, 감나무, 밤나무, 때죽나무, 단풍나무 등에 피해를 준다. 성충이 가지에 산란을 할 경우 가지가 말라 죽으며, 성충과 약충이 잎과 어린 가지, 과실에서 수액을 빨아 먹는다. 피해 초기에 아세타미프리드 수화제 2000배액 등을 살포해야 한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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