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 노을3로 '상생형 문화거리'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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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솔동 노을3로 '상생형 문화거리' 거듭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거리공연·문화공간 조성

  • 승인 2020-08-02 09:05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세종시청사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 한솔동 거리가 '상생형 문화거리'로 새롭게 태어난다.

'상생형 문화거리'는 거리를 매개로 지역예술가들에게는 창작과 소통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손쉽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이다.

세종시는 공모를 통해 한솔동 노을3로 일대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상생형 문화거리 추진위원회에서 서류와 현장실사를 통해 입지적합성·사업효과성·추진역량·협력도 등을 평가했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 문화재단이 오는 9월부터 약 3개월간 수행하며, 거리 공연, 상가공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공간 및 청년 살롱 조성 등이 추진된다.

향후 시민, 지역 예술가, 문화기획자, 한솔동 상인회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해당 거리에 적합한 콘텐츠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상생형 문화거리를 통해 한솔동 거리가 문화와 예술의 옷을 입어 새롭게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문화거리를 조성해 세종시의 거리가 각자 특색 있는 문화거리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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