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수소에너지 메카 도약… TF 신설, 그린뉴딜 모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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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수소에너지 메카 도약… TF 신설, 그린뉴딜 모색도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전담화
관련 기술·산업 발굴 '온 힘'
전시·체험관 등 건립 추진도
세계 최대 규모 조력 발전소
누에섬 풍력 단지 등 시너지

  • 승인 2020-08-03 16:20
  • 신문게재 2020-08-04 7면
  • 임택 기자임택 기자
안산시, 수소에너지 구축사업에 ‘전력’
안산시가 수소에너지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수소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경기 안산시가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수소충전 인프라 조성 등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을 위해 수소에너지 전담조직(TF)을 구성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수소시범도시 선정과 함께 수소연료전지차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수소에너지 관련 사업이 추진되면서 업무의 전담화가 요구돼 왔다.

시는 기존 2개 부서가 안산도시개발㈜와 함께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이달부터 수소에너지 TF를 신설해 운영에 나선다.

구체적인 업무로는 ▲수소시범도시 ▲수소산업 육성・발굴 ▲수소기술개발 촉진 ▲수소 가스공급 사업 전반사항 추진 ▲수소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배관 확대 보급 ▲수소충전시설 구축 및 기반 조성 ▲수소 전시·홍보관 및 체험관 구축 ▲수소 관련 조례 제·개정 등아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그린뉴딜과 관련한 '안산형 그린뉴딜'을 위한 수소 관련 사업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와 대부도 에너지타운, 누에섬 풍력단지 등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보유한 시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로 선정되는 등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안산=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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