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 광복절 맞이 애국지사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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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광복절 맞이 애국지사 위문 방문

  • 승인 2020-08-13 11:47
  • 신문게재 2020-08-14 17면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오상근 애국지사 방문1
송기섭 진천군수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13일 도내 유일 생존 애국지사 오상근(97) 옹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 지사는 1944년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했으며 중경에 있는 토교대에 배속돼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와 그 가족들에 대한 안전 등을 위해 복무했다.

귀국 후에는 1972년까지 25년 간 진천군청에서 근무했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서무과장, 성균관유도회 진천군지부장, 진천신협 이사장, 광복회 충청북도지부장 등을 역임, 공훈을 인정받아 199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송 군수는 "매년 방문 때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던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고 배울 수 있어 군정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노고가 잊혀지지 않도록 독립유공자 예우 확대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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