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주문화재단에 바란다' 토론회 8일 개최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공주문화재단에 바란다' 토론회 8일 개최

신바람 정책톡톡(Talk) 토론회 개최…문화재단 비전 및 역할 논의

  • 승인 2020-09-02 10:55
  • 수정 2021-05-22 09:18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는 오는 8일 오후 3시 시청 대백제실에서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공주문화재단에 바란다'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오는 10월 출범을 앞둔 공주문화재단에 대한 비전과 역할을 살펴보고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공주 문화예술진흥을 모색키 위한 목적이다.

토론회에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공주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임원들과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역예술인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며, 대신 전 과정을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특히,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된 문옥배 대표이사가 재단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주예술인회관과 강북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해 공주문화원과 나태주 풀꽃문학관 리모델링, 아카데미극장 신축사업 등 민선7기 추진 중인 문화예술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시간도 마련된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공주시 문화예술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문화재단의 설립은 예향의 도시 공주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첫 발을 띄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역 문화를 한층 품격 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주문화재단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공주문화재단은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 당진에 이어 4번째로 설립될 예정으로, '예술로 품격 있는 공주문화도시 만들기'를 비전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민선 7기 슬로건으로 정한 공주시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와 매력적인 특화발전도시, 활력있는 자치 선도 도시를 위해 특화발전, 활로 창출, 지역혁신, 시정 구현 등 4대 중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시는 공제경제의 양적 성장과 시민 삶의 질과 경제 분양의 질적 성장을 통해 상생 균형이 이뤄지는 사람 중심의 경제를 구현하고, 백제 고도의 역사 유산과 세종권 근교의 지방 문화적 강점을 최대한 살려 매력 있는 문화 관광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스카트 그린 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