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산내농협, 조합원 피해농가 수해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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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산내농협, 조합원 피해농가 수해 일손돕기

동구 소호동 포도 재배농가서 토사제거

  • 승인 2020-09-02 15:44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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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산내농협은 2일 동구 소호동 포도 재배농가에서 수해피해 복구 및 예방활동을 펼쳤다.
대전 산내농협은 2일 대전시 동구 소호동 관내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및 태풍 피해 예방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엔 송경영 조합장을 비롯한 대전 범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해 피해농가의 시설하우스 내부 토사 제거와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농업시설물과 농작물을 점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업장 분산 배치, 작업자 간 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피해농가 정연봉 조합원은 "올해 긴 장마와 낙뢰로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이 급하게 필요했는데 반갑게도 농협 가족들이 찾아와 힘을 보태줘 한시름 놨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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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영 조합장은 "코로나19와 긴 장마, 태풍 등 각종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수해 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언제나 농업인 곁엔 농협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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