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제5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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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제5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승인 2020-11-28 11:28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제5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작으로 아기 고둥 두 마리, 엄마 도요새가 보낸 편지 등 총 28편을 선정하고 지난 27일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생태문학 공모전은 올 부터 9월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초등부문 632편, 일반부문 1436편이 접수됐다.

아동문학가, 관련 학과 교수 등 외부 심사위원이 1차 예심과 2차 본심을 통해 초등부문, 일반부문에서 각각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총 28편을 선정했다.

초등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기 고둥 두 마리는 고둥을 세밀화를 그린 듯 관찰하는 과정이 담겼으며 가족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간결한 표현으로 리듬감 있게 표현했다.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한 엄마 도요새가 보낸 편지는 도요새가 겪어야 하는 환경오염 피해를 엄마 도요새의 눈으로 지켜 본다는 내용으로 작가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생각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평가됐다.

이번 생태문학 공모전 초등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 일반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28편의 수상작을 작품집 형태의 생태동시책으로 묶어 내년 상반기 출간할 예정이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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