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 전국
  • 부산/영남

고령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2,134억원 중 61%인 1,032억원 상반기에 집행

  • 승인 2021-02-23 21:51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고령군 조기 집행
고령군은 2021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은 지난 4일 우륵실에서 '2021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열고, 해당 부서장이 상반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김상우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본예산 기준 신속집행 대상액 2,134억원 중 61%인 1,032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건비와 물건비, 도서구입비, 시설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소비·투자 부문 예산액 2,139억원 중 21.9%인 468억원을 1분기에 지출할 계획이다.

군은 목표액 달성 및 적극적인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업추진 중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집행 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야별 집중 관리를 통한 추가집행 가능 항목을 파악해 소비 부문은 비품 및 소모품 선구매, 복리후생비 당겨 집행을 하기로 했다. 투자 부문은 대규모 투자사업 사전 절차 조속 이행 및 선금급 확대 지급 등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상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소비 등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회복 기반 마련을 위해 생활 밀접한 소비·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집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고령=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5.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1.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4.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5.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