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인구 60만 돌파 대대적 조직 개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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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인구 60만 돌파 대대적 조직 개편 예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개편 시행

  • 승인 2023-06-12 13:2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인구 60만용역 중간보고회 (2)
인천시 서구가 지난 9일 '서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올해 4월 인구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앞으로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의 입주가 완료되면 인구 7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구는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조직 구성을 위해 조직진단을 시행 중이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여러 비교 분석과 부서별 심층 면접 조사를 통해 도출한 기능분석 결과, 행정지구 조직개편안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력 감축 분야 ▲신규 수요 및 현장서비스 분야 ▲기능분석을 통한 기구 통·폐합 등 정비안 ▲본청과 검단출장소 간 기능 조정안 ▲보건소 기능 재 개편안 등 정부의 인력 동결 기조에 따라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향에 중심을 두고 개편안을 제시했다.

서구는 진단기관이 약점으로 분석한 '증가하는 행정수요 대비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진단 결과를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측면과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면밀히 살펴 이번 조직개편안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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