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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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 출범

  • 승인 2024-07-10 10:49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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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9일 병원 본관 5층 대강당에서 '단국대병원(권역 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단국대병원,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책임의료기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 책임의료기관 지정서 전달식, 비전 선포식,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월 보건복지부 주관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 공모에서 신규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단국대병원은 고난도 필수 의료 제공,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기획·조정 등을 맡게 된다.

이에 단국대병원은 원내 신설한 공공의료본부를 통해 필수의료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종 정부 지정센터(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센터 등)와 지역 보건의료기관 등을 연계해 공공보건의료 지역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아울러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외상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5개의 지역 책임의료기관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균형을 이루는 한편 '사람-건강-지역'을 잇는 공공보건의료의 중심병원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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