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스타트업 도약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개최

  • 전국
  • 수도권

경과원, 스타트업 도약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개최

24일까지 참관객 등 사전등록...9월 25일~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승인 2024-09-03 16:08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과원, 경기 스타트업 서밋 포스터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 개최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3일 스타트업 글로벌 도약을 위해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실현을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을 개최한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 공동 개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스페인의 사우스 서밋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인공지능(AI)·딥테크 중심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및 빅테크기업, 홍보관 등 250 부스 규모로 구성했다.

스페인·중국·인도 등 10개국 60여 개 해외 스타트업이 참여해 국내외 스타트업 간 기술 교류는 물론 글로벌 창업 생태계 트렌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100곳이 넘는 국내외 유명 투자사(VC)들은 일찍이 참여 등록을 마쳤으며, 서밋 기간 중 1:1 밋업을 신청한 스타트업들과 사전 매칭 스케줄에 따라 2000여 회 이상의 투자상담 및 상시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25일부터 사흘간 ▲투자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혁신 기술 전시 ▲지식 공유 ▲네트워킹 ▲스타트업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 개막식은 세계 젊은 천재과학자 10인에 선정된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의 '로봇을 위한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을 위한 로봇'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이후 주제 강연, 글로벌 협력 세션, 스타트업 경연대회가 열린다.

또 엔비디아, AWS(아마존웹서비스), 라쿠텐심포니,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국내외 유명 빅테크기업들이 참여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투자 유치 IR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된다.

특히 'AI·딥테크 쇼케이스'와 '체험형 미래 기술 부스'를 통해 참관객들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딥테크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6일에는 AI와 딥테크 특별 세션, 투자 유치 IR 대회,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 G-스타 오디션 결선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는 도내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5일과 26일에는 스타트업 투자상담회 및 IR 데모데이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 경기 기술창업 재도전 투자자 미팅, AI 세미나 등이 예정돼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아시아 최초로 해외 스타트업 플랫폼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서밋이 국내 AI·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전 매칭 플랫폼인 '스왑카드 또는 사우스 서밋 South Summit 앱을 통해 참가자 간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한편, 경과원은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투자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전시 참가 스타트업을 추가 모집한다. 창업 7년 미만 기업이 대상이며, 오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국내 유명 투자사와 대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IR 발표와 서비스 제안을 하고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3.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4.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5.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3.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요구 맞서 평의원회 '재투표 불가' 의결…갈등 격화
  5. 허태정 지자체 순회, 원도심 미래 성장 청사진 제시안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내 통과 목표를 관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28일 특별법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가 유력시되면서다. 앞선 13일 중앙행정기관의 2차 이전안이 확정·발표되면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 명분을 더욱 크게 확보한 것도 사실이다. 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두고 협의를 지속 중이다. 국토위 감사는 23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우선 여당인 더불어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