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6년 정부예산 1807억 확보…신규사업 본격 추진

  • 충청
  • 충북

음성군, 2026년 정부예산 1807억 확보…신규사업 본격 추진

국립소방병원 운영비·학교복합시설·상권 활성화 등 대규모 반영
임호선 의원과 '원팀' 공조 성과…생활·산업·환경 분야 예산 대거 확보

  • 승인 2025-12-07 09:2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음성군청.
음성군이 국회 예산안 심사·의결 결과, 2026년도 정부예산 1807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

군은 이번 예산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신규사업은 ▲국립소방병원 운영비(414억 5100만 원)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14억 원) ▲백야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2억 5500만 원) ▲삼성면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5억 1200만 원) ▲미타사 보수정비사업(2억 2500만 원) ▲미래차 탑재모듈 상용화 기반구축(3억 8000만 원) ▲음성 삼성테크노밸리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5억 원) 등이다.

또 ▲음성 생극제2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5억 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19억 8800만 원) ▲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억 2500만 원) ▲삼형제 레이크타워 조성사업(3억 원) ▲음성 실내테니스장 건립사업(5억 6500만 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반영된 예산안에는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 지역산업 육성,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이 대거 반영된 점이 주목된다.

특히 국립소방병원 운영 예산 확보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기대되며, 무극중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과 삼성면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규모 국비 확보 배경에는 군과 임호선(증평·진천·음성) 국회의원의 '원팀' 공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임 의원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상대로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이에 따라 군에 필요한 현안 사업이 대거 반영될 수 있었다.

군은 확정된 예산을 바탕으로 사업별 체계적인 집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충청북도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다수의 신규사업이 반영돼 음성군의 미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확정된 예산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2. 유등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오늘도 청춘 ON
  3. 충남콘진원,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통해 지역기업 2개사 프리팁스 선정 쾌거
  4. 풀꽃문학상 13회째 수상자 발표
  5. [현장취재]홍상혁 작가 세번째 개인전 <동그라미 그리려다...2> 오프닝 현장에 가다
  1. 아산시, 미급식 경로당 대상 '통합돌봄 시범사업' 본격 추진
  2. 백석대, 노인의 날 맞아 건강체조·공연으로 소통
  3. 천안흥타령춤축제, 전통춤 배우기부터 대한민국 무용대상까지 펼쳐져
  4. 한기대 STEP, LMS 신규 참여기관 모집
  5. [독자칼럼]아이를 낳으라는 사회보다, 아이를 낳고 싶은 사회로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이 초광역 행정 주체로서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도는 앞으로 국회와 중앙정부에 특별법 제정을 공동 건의하고, 관련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전북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축제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시간여행과 짬뽕' 축제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여행은 올해 14번째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친구와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즐거움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과정을 선사한다. ▲선선한 가을밤, 달빛 아래 고조되는 '시간여행 축제' 열기 메인 행사장인 시간여행 마을은 지난 2일 개막식에서 거리 전체를 화려한 무대로 전환하는 퍼포먼스의 장으로 승화했다. 1980년대로 떠나는 여행을 선사한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 이어진 '군산시립예술단 공연..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10월 5일 개막하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서 대전시가 우주항공청과 함께 우리의 우주기술과 기업을 소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국제우주대회(IAC)는 전 세계 정부 우주 기관, 기업, 연구소 및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우주 분야 발전 방향 및 협력 방안 논의하는 행사다. 대전시는 2009년 10월 제60회 IAC 대회를 유치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국제우주연맹(IAF)이 매년 주관해 올해는 튀르키예에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IAC에 참가하는 우주항공청은 강경인 우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