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600억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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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600억 푼다

분기별 100억 순차 지원, 업체당 7000만원 … 대출금리 일부 지원도

  • 승인 2026-01-05 16:17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세종시청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총 6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분기별로 1월 100억 원, 4월 200억 원, 7월 200억 원, 10월 100억 원 등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7000만 원까지다.

또한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 금리의 일부를 지원한다. 2년 만기 대출 시 연 2.0%, 3년 만기 대출 시 연 1.75%의 이자를 시가 직접 부담하는 방식이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 지원 등 지역·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자금 공급을 통해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금 신청은 세종신용보증재단 온라인 플랫폼 '보증드림'을 통해 하면 된다. 1분기 자금 지원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지원이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밀한 맞춤형 금융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이나 세종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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