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완성 핵심… 대통령집무실 건립 전담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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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핵심… 대통령집무실 건립 전담조직 신설

행복청,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 현판 제막
설계·사업 관리·기관 협력까지 '체계적 관리'

  • 승인 2026-01-06 14:36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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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을 신설하고 6일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행복청 제공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마지막 퍼즐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청장 강주엽)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이하 건립단)을 신설하고 6일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행복청은 이번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한 건립단은 대통령집무실과, 국가상징구역조성팀, 소통협력팀 등 3개 부서로 구성되며, 설계와 사업관리, 대외협력 기능을 통합 수행한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중심으로 국가상징구역 조성,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등 국가중추시설 확충을 위한 핵심 과제들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선정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기본설계·부지 매입 등 후속 절차도 신속히 진행한다. 아울러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국회 사무처와 협력해 건축 설계공모와 도시계획 변경 지원 등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상징구역 내 시민공간 주요 시설의 조성·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인근 지역에 대해서는 부지조성 공사를 우선 착공해 나갈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상징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을 중심으로 설계공모부터 후속 절차, 관계기관 협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상징구역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국정운영 공간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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