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햇빛소득마을 만들기사업' 참여마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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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햇빛소득마을 만들기사업' 참여마을 모집

9개 읍·면 1곳씩 선정…마을당 최대 40㎾ 태양광 설치 지원

  • 승인 2026-01-14 10:0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음성군청.
음성군이 각 마을의 에너지 자립과 주민 복지 향상을 함께 도모할 2026년도 '햇빛소득마을 만들기사업' 참여마을을 모집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마을 유휴부지 또는 건물에 공동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복지사업이나 공동체 운영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군은 관내 9개 읍·면에 각 1개소씩 총 9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7억 2000만 원으로, 군비 6억 4800만 원과 마을 자부담 7200만 원으로 구성되며, 개소당 최대 7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용량은 마을별 최대 40㎾이며, 이를 초과하는 용량을 희망할 경우 마을 자부담으로 추가 설치가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 3주간이다.

'마을 소유' 유휴부지 또는 건물을 보유하고 사업비 10% 자부담을 확보할 수 있는 마을은 마을 회의를 거쳐 사업신청서, 마을회의록, 주민동의서 등을 작성해 군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자리경제과 에너지관리팀 또는 해당 읍·면 산업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2026년 9개 읍·면에서 각각 1개소를 선정해 시범 운영한 뒤, 성과와 개선 요구사항을 점검해 운영 전반을 보완하고 단계적으로 관내 전 마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 만들기사업이 녹색에너지 확산과 함께 마을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 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햇빛소득을 통해 활력 있는 마을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우선 9개 읍·면에서 각각 1개소를 선정해 2026년 시범 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시범 사업 성과와 개선 요구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운영 전반을 보완한 뒤, 단계적으로 관내 전 마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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