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관광두레, 전국 최상위 성과로 우수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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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관광두레, 전국 최상위 성과로 우수 모델 주목

박진영 PD 4년 연속 최우수·으뜸두레 2년 연속 배출

  • 승인 2026-01-18 09:1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사본 -260119 충주관광두레 최우수pd  으뜸두레 배출
충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으뜸두레 수상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 관광두레가 주민공동체 기반 관광사업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관광 우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관광두레는 주민이 주체가 돼 여행, 체험, 숙박, 식음료, 기념품 등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주민공동체 관광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16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 관광두레 박진영 PD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두레 사업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 PD'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주민사업체 성과 역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충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자작자작'은 예비 으뜸두레를 거쳐 2년 연속 으뜸두레에 선정됐으며, 또 다른 주민사업체 '마치공작소' 역시 예비 으뜸두레 선정 이후 으뜸두레에 연속 선정되며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으뜸두레는 성장 단계에 있는 주민사업체 가운데 전국에서 약 8개 내외만 선발되는 최고 단계로, 2025년에는 전국 8개 선정 팀 중 충주에서 '자작자작협동조합'이 충주의 특색을 살린 여행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으뜸두레로 선정된 사업체는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성장 지원을 받아 경영 컨설팅, 역량 강화, 시설·설비 구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충주 관광두레에는 지역 시그니처 빵, 체험형 관광 콘텐츠, 프리마켓, 퍼스널컬러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사업체 6곳이 참여해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충주 관광두레 관계자는 "4년 연속 최우수 PD 선정과 주민사업체의 연속 으뜸두레 선정은 PD와 주민,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충주형 관광두레 모델이 지역관광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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