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북 K-글로벌 유학생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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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북 K-글로벌 유학생 박람회 개최

우즈베키스탄서 도내 6개 대학 연합 공동유치 추진

  • 승인 2026-01-19 17:0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북 K-글로벌 유학생 공동유치 박람회2
충북 K-글로벌 유학생 공동유치 박람회.(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충북지역 대학과 연합한 해외 유학생 공동유치 활동에 나섰다. 중앙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연합형 유치 모델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5 충북 K-글로벌 유학생 공동유치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를 비롯해 세명대, 우석대, 중원대, 대원대, 유원대 등 충북지역 6개 대학이 참여한 해외 유학생 공동유치 행사로, 충북형 글로벌 유학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6개 대학이 함께 운영 중인 '충북유학생통합거점센터' 공동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대학별 특성화 전공과 교육 여건을 연계한 연합형 유학생 유치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 설명회와 1대 1 맞춤형 유학 상담이 운영됐고, 전공 운영 현황과 입학 요건, 장학제도, 영어트랙 운영 여부 등이 안내됐다.

또 유학생 공동유치 운영위원회와 현지 유학 에이전시, 교육기관 간 간담회를 통해 공동 설명회 운영 방식과 유치 기준 표준화 방안도 논의됐다.

아울러 타슈켄트 세종학당과 우즈베키스탄 미래기술경영대학교(UMFT)를 방문해 한국어 학습자 대상 유학 수요를 점검하고, 단기 문화교류와 공동학위 등 중장기 교육 협력 가능성도 살폈다.

충북유학생통합거점센터 남재우 센터장은 "지역 대학이 연합해 해외 유학생 유치에 나선 의미 있는 시도"라며 "국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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